[   ]프로듀서, 감사합니다♪

저, 축하한다는 말을 들은것 만으로도 기뻐서 미소지어버려요☆

 

 

 

 

이렇게, [   ]프로듀서가 소중히 해주는 아이로 있고싶다~라고... 언제나 생각해요... 에헤헤♪

 

 

 

 

메모에는 앞으로의 목표를 적고있어요.

[   ]프로듀서가 봐주신다면, 앞으로도 저, 잔뜩 힘낼수있어요♪

 

 

 

 

설치류를 닮아 귀여운 그 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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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가에서 축하가 대량으로 보내져왔어.

하지만 [   ]씨의 말처럼, 내 마음을 치유해주는 축하는 없네

 

 

미안해. 속마음이 뻔히 드러나는 선물이랑 말에 지쳐있었어.

그래도, [   ]씨의 말로 기분이 나아졌어 

 

 

정말로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건 어렵다고 생각해

...그러니 [   ]씨를 찾아낸 나는 축복받은거네

 

 

 

 

아가씨도 참 좋은데... 지난번 공주기사 덕분인지 큿코로카와 치아키라 불리고 있지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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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... 전에는 지나간 세월을 가르쳐줄 뿐인, 싫은 날이였어요.

하지만 지금은 달라요.

감사합니다, [  ]프로듀서

 

 

[   ]프로듀서를 진심으로 믿게 된 것... 그게 성장의 근원일지도 모르겠어요.

생일을 맞이한 김에 감사를...

 

 

가끔, 불안해요. 이렇게 마음을 놓아도 되는걸까 싶어서요.

하지만 생일정도는, 겁쟁이인 저자신을 잊고 싶으니까요.

 

 

 


[   ]씨가 감사하다고 말해준 것만으로도, 오늘은 무척이나 멋진 날이에요. 감사합니다...

 

 

정말, [  ]씨께는 감사한 마음만 잔뜩 늘어나네요...

언제나, 갚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로...

 

앞으로도... 제 손을 잡고 이끌어주세요, [   ]씨

이 소원을 선물로 재촉해도... 괜찮을까요?

 

 

 

 

쿨 두명 생일. 큿절도 좋지만 미유도 잊지맙시다

개인적으로는 미나미랑 좀 겹치는 느낌이지만... 미나미가 더 활발하긴 하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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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쌩큐. 역시 타산적이지 않은 마음은 기쁘네.

이런건 선물의 가격같은걸로 계산할수없지.

중요한건 마음이라고. 마음

 


솔직히 얕봤던것도 있지만, 아이돌, 하는게 정답이였어.

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바라고 있었기도 하고, 너도 좀 하는 녀석같고

 

 

너라면, 아이돌 일도 궤도에 올릴수있겠지.

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도 있겠지만, 그런거 전부 일의 즐거움이니깐.

기대하고 있을게

 

 

 

싸장님 스알한번 나오셔야하는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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훗훗후~ 알고있었다냐!
미쿠는 [  ]쨩이 감추더라도 알아차리는걸☆
그래도 역시 기쁘다냐♪

 

 

 

고마워 [   ]쨩♪
생일도 그렇지만, 미쿠를 프로듀스해준것도 말이야☆
미쿠, 반드시 톱아이돌이 될테니까♪

 

 

 

[   ]쨩이랑 함께라면 꿈도 이룰수있겠지♪
미쿠도, 엄청 힘낼꺼냐☆ 그러니까 오늘은 햄버그 먹으러 가자냐~♪

 

 

 

 

새로 시작해보는 생일 코멘트 번역 프로젝트

과연 작심몇일 갈까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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